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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박물관 바움

    커피박물관 바움은 올레 2길이 지나는 성산의 대수산봉 아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이며, 커피박물관을 방문하면 수 십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뜸했던 곳에서 자란 나무, 숲과 함께 다채로운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각 나라의 원두부터 글라인드, 모카포트 등의 커피 도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꼼꼼히 살펴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상식 이상의 커피 지식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3층은 나무로 만든 데크와 의자가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향을 즐길 수 있다. 펜션에서 약 0.9km, 차량 약 3분 거리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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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벙커

    태양이 뜨는 마을, 성산에 숨겨져 있던 벙커가 제주의 색을 고스란히 닮은 빛의 갤러리로 변모했다. 이곳은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기 위한 해저 광케이블을 관리하던 약 900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었다. 사용가치를 다해 잊혀가던 중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AMIEX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결정됐고, 프랑스 외에 최초로 제주에서 선을 보이게 됐다. 프로젝터를 통해 화려한 레이저 그래픽을 콘크리트 벽에 씌워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는데, 이번 전시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마르크 샤갈을 중심으로 그 들의 작품들이 벙커 내부를 가득 채운다. 펜션에서 약 1.1km, 차량 약 4분 거리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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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광치기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펜션에서 약 4km, 차량 약 10분 거리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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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해수욕장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로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이자,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 가면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풍광과 함께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억새를 감상할 수 있다. 펜션에서 약 5.6km, 차량 약 12분 거리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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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펜션에서 약 5.8km, 차량 약 12분 거리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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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지코지

    제주 동부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 풍경이 일품이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의 수석 전시회를 연출한다. 펜션에서 약 7.3km, 차량 약 15분 거리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